- 초보 엔지니어의 공부를 위한 글입니다. 언제든 수정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압이란?
도체내에 있는 두 점 사이의 단위전하당 전기적인 위치에너지(전위) 차이 , 전위차
글자 의미 그대로 전기 압력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마치 물이 수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가듯이요
단위는 [V](볼트) 를 사용하며 1V는 1C(쿨롱)의 전하가 두 점 사이에서 이동하였을 때
하는 일이 1J(줄)일 때의 전위차입니다.
-전류란?
전류는 자유전자의 흐름으로 자유전자는 이동방향을 알 수 없지만, 외부 요인 등으로 특정 방향으로 움직이면
전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류가 흐른다라는 의미는 회로에서 전자들이 이동하며 전하를 운반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전류의 크기는 [A](암페어)로 나타냅니다.
전류는 +전하의 흐름입니다. 즉 +극에서 -극으로 흐름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실제 전자의 흐름은 -극에서 +극으로 흐릅니다. 과거 과학자들이 전자의 존재를 알지 못하고 +극에서 -극으로 이동함을 전류의 방향을 정의하였고 후에 전자의 존재가 밝혀졌지만, 혼용해서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 직렬
쉽게 건전지를 기준으로 보면 전지의 +극과 다른 전지의 -극을 차례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의 전지의 크기가 3V라고 생각하면 상기 회로는 V1 + V2 + V3가 되어 9V가 될 것입니다.
아래의 그림 처럼 물통을 차례로 연결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여기에 전구를 연결한다면 전구에 큰 전압이 흐르게 되어 하나의 건전지에 연결하였을 때 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받을 것이고 이는 전류의 세기가 커짐으로 더 밝아진 전구를 볼 수 있습니다.
-병렬
직렬과는 다르게 전지의 +극은 +극끼리 -극은 -극끼리 연결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직렬과 가장 큰 차이는 전압이 일정하다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위의 그림처럼 직렬과는 다르게 물통의 높이는 변함이 없다는 겁니다. 결국 3V 3개가 병렬연결되었지만 3V 회로인거죠
그러나 직렬과는 다르게 물통이 3개가 일정한 높이에서 물(에너지)를 공급하므로 오랫동안 동일한 양을 공급하므로 전구가 일정한 밝기로 더 오랫동안 켜져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전압강하와 같은 다른 이유로 항상 일정한 밝기일 수는 없지만...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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